칼럼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LG CNS는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IT 콘퍼런스인 `엔트루 월드 2008'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엔트루 월드'는 LG CNS가 종합 컨설팅사로 도약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아치스톤 컨설팅, 델파이 그룹, 에드가 던 앤 컴퍼니, 에이빔 등 외국 업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LG CNS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지향적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협업을 통한 혁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주제로 각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이론과 동향 및 다양한 글로벌 선진 사례를 소개한다.

기조 연설자로 세계적인 IT 및 전략 컨설팅 기업인 델파이 그룹의 CEO(최고경영자)인 토머스 쿨로풀로스(Tomas Koulopoulos)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이자 경영사례연구센터장인 송재용 박사가 초청됐다. 

엔트루월드 2008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 마감은 4월 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등록사무국(02-3783-0316, info@entrueworld.com)으로 문의하거나 행사 홈페이지(www.entrueworld.com)를 참고하면 된다.

작성일: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