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37963

한ㆍ중ㆍ일 비즈니스 리더들이 함께 아시아 경제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원아시아 최고경영자과정`이 서울에서 열린다. 15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학교 경영대학과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경영대학원이 맺은 `BEST Business School Alliance`의 일환으로 설계된 원아시아 최고경영자과정(One Asia Executive Program)이 19일까지 서울대와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다.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 교수(사진)는 "이 과정을 통해 한ㆍ중ㆍ일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경제와 기업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된다"며 "한ㆍ중ㆍ일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원아시아 모멘텀의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2012-11-11